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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레플리카 구매에 대해

다니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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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플리카 13년 경력의 블루문컴퍼니 입니다 ^^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레플리카 쇼핑의 핵심인 퀄리티를 구분하는 '핵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3년 경력의 노하우가 담긴 글이니 만큼 조금 길 수는 있지만

 꼭 한 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가장 쉬운 퀄리티 구별법은 딱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자체제작 혹은 국내에 재고를 많이 쌓아두고


발송하는 경우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검색이나 '동대X' 에서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사람이 만들면 더 잘 만들지 않나요??'

 

라고 질문 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쌓아두고 바로 배송이 되는 대부분의 상품들은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런 제품들의 경우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싸구려 인력으로 대량 생산된,

 

그야말로 C급의 제품들을 1,000개~2,000개씩 

 

컨테이너 단위로 수입합니다.


 
이런 공장들은 양으로 승부 합니다.

 
싸구려 공장의 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봉재 기술도 배우지 못하였고,

 
워낙 인건비가 싼 시골에서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일 없는 할머니들이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야 저 가격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중국에서 제대로 된 상품을 직접 하나 하나

 
검수를 통하여 가져오는 것이

 

가장 정확한 레플리카 구매방법입니다.

 

잘 나가는 일부 상품의 경우 국내 재고를 보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겨우 몇 개 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MADE IN CHINA는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별로잖아요!"

 

 

 

기본적으로 패션 산업은 '자본'으로 움직입니다.

 

대량 생산이 가능한 티셔츠를 제외한 가방, 신발 등의 상품은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탄생합니다.

 

하지만 이미 유럽과 주변국들의 임금은 지난 10년 전보다

 

2배 3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명품 브랜드들도 그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브랜드가 선택한 생산지는 바로 '중국'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MADE IN CHINA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본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지요..






지난 10년 간 이미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중국으로 생산지를 옮겼고,

 

자연스레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중국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이미 중국의 생산 기술이야 말로 전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던 나이키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우리나라는 과거 명품 가방과 스포츠의류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였습니다.

 

값싼 노동력과 성실한 근로자들의 태도가 주요 경쟁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베트남과 기타 주변국들에서 생산을 한다고 하지만

 
부자재 수급이 어려워 메인 생산국은 앞으로도 중국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구별하기 힘들다는 A급~S급의 상품을 

 
구하는 방법은 판매자 입장에서도 정말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S급의 생산은 모두 중국에서 하기 때문이죠.

 

중국 출장은 기본이며 중국인들과 의사소통도 해야 하고

정말 좋은 물건은 아무에게나 주지 않기 때문에 친분도 쌓아야 합니다.


 

 

블루문컴퍼니는 지난 13년간, 매해 4~5회 이상 중국 출장을 다니며

 

중국의 진짜 생산자들과 직접 거래를 해왔습니다.

 

말은 쉽지만.. 직접 중국인들과 부딪히면서 상품을 구매하고

 

97%의 통관률을 유지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결코 아닙니다.






두번째로, 싼게 비지떡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도 분명 퀄리티의 차이는 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을 구할 수 있는 판매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렴한 상품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누구나 구할 수 있고, 대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샤넬백을 보시면 사진으로만 봐도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시중에서 아주 쉽게 구하실 수 있는 싸구려 레플리카 입니다.

얼핏 보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퀄리티 차이입니다.

정품의 경우 500~1,000만원의 가방을

 10~20만원에 구매하셨다면 그건 1,000% 싸구려 제품입니다.







정품의 경우 평당 24,000원의 HAAS사 가죽을 사용합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싸구려 가방은 진짜 가죽도 아닌

 
흔히 '레자' 라고 부르는 인조가죽(PU / 폴리우레탄) 합성피혁을 사용합니다.

 
모든 인조가죽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품과 같은 퀄리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가지 더 공유하자면

 LV사가 사용하는 패턴 원단도 가죽이 아닌 PU(PVC)입니다.






PU재질도 공법에 따라 가죽보다 원가가 비싸기도 합니다.


LV사는 고급 PV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S급~A급의 상품은 정품을 구매하여 모두 해체한 뒤, 


 
모든 부자재를 정품과 동일 공장에서 제작합니다. 


 











실제로 직접 촬영한 작업과정입니다.

여기저기서 사진은 도용하여도 이런 작업장의 모습은 없을겁니다.

실제로 중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판매자들이 대부분이니 말입니다.









 

레플리카를 기존에 접하신 분들은 중국의 공장에도

 
급이 있다는 걸 들어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공장별로 퀄리티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레플리카 산업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습니다.
 

 
공장도 수시로 변화하고 문을 열고 닫기 때문에

특정 공장의 상품만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는다는 것은

 본인이 공장 소유주가 아니고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정보는 쉽게 그 진위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일부 판매자들은 '단풍집' '판다집' 등등 다양한 명칭을 만들어서

 공장의 퀄리티를 구분합니다.


 
S급, 미러급, 정품급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소비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 광고글은 턱없이 부족한 정보입니다.
 




해당 이미지는 빌려왔습니다.




특히 샤넬, 에르메스 가방의 경우

 
국내 세관의 통관이 가장 힘듭니다.

 
이 경우, 중국이 아닌 다른 경로의 통관으로 우회하여 가져와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큰 시간과 비용이 지출됩니다.


 
애초에 S급이라고 하는 가방의 경우

 
상품 자체를 구하기가 매우 매우 매우 힘듭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가깝지만 멀기 때문에
 

 
일반 국내 판매자들의 경우 이런 S급의 상품을

 
한국인이 스스로 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듭니다.



 
또,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정말 S급이라고 하는 상품들의 90% 이상이

 
우리나라보다 소비력이 훨씬 더 좋은

 
90% 이상이 일본, 미국, 유럽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경우 정말 S급을 다루는 업체가

 
극히 드물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S급' 의 상품의 경우 소위 '명품감별사' 들도

 구분하기 힘든 퀄리티를 만들어 냅니다.


 
본의 아니게 지난 13년 간 VIP 고객 리스트를 통해

 
그 구매층이 의사, 대학교수, 부유층의 주부님들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제가 직접 상품을 들고 배송을 드려야 할 때도 있었으니까요..

 
실제로 국내의 매장에선 기약없는 대기를 해야하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오픈런 등...

 여간 귀찮고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품과 레플리카를 선택적으로 병행하여

 

구매하는 시대가 온것입니다.



블루문컴퍼니 VIP 고객분들은

 
어쩌면 저희보다 명품의 퀄리티에 대해 

 
더 정확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레플리카 구별법' 등이 아닌

 
소비습관에서 쌓인 경험으로

 
첫눈에 상품의 퀄리티를 구별해 내실 수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도 구별하기 힘들다는

 정말 좋은 레플리카는 어느정도 퀄리티 일까요??





S급의 상품은 전문가들도 구별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정도 퀄리티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브랜드와 모델별로 개체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가장 수준 높은 급의 레플리카를 구매하기 위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베스트 셀러중 하나인


셀린느의 아바 호보백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려 합니다.




 



상품의 퀄리티를 판단하는 것은 분명히 개인차가 있습니다.

 
현재 생산되는 소위 'S급' 의 레플리카를 정품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원단, 지퍼, 프린팅, 봉재, 안감, 로고, 각인 등의 요소로

 

구분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원단의 경우 그 퀄리티의 차이를 구분짓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PU원단 제조 노하우는 이미 정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원단의 차이는 제조시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차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퍼의 경우 각인의 강도와 위치가 미세하게 다릅니다. 

 
이는 정품도 그 제조시기에 따라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으므로

 
큰 차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로고 각인의 경우 오히려 정품 쪽이 흐릿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흐려지는 부분이므로

 
큰 차이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네요.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손잡이 디테일의 경우 큰 차이는 없으나,

 
정품의 바느질이 오히려 정교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각각의 개체차이라고 여겨집니다.

 
정품이든 레플리카든 이정도의 개체차이는 존재합니다.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퍼의 경우 호보백의 특성상 우글거림이

 

레플리카와 정품 모두에게서 발견됩니다.

 호보백의 경우 정품과 레플리카 모두 지퍼에서

 

발생하는 우글거림은 필연적인 요소입니다.

이 부분이 민감하신 분들은 호보백 디자인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안감의 경우 동일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되는

 
가방 안쪽의 가죽 탭 부분입니다.

 
해당 모델에서는 글씨의 크기와 각인 강도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같은 상품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링의 각인 부분은 레플리카 쪽이

 

오히려 선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직접 확인해본 결과,

 이는 정품에서도 제조시기와 모델에 따라

 

같은 모델이지만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블루문컴퍼니의 13년 레플리카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였습니다.




 
정품과 레플리카 모두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확실한건 블루문컴퍼니 상품은 확실한 검수와 평가를 거쳐
 

 
현존하는 모든 레플리카 상품중에 단연 가장 좋은 상품만을 

 
단언컨데, 가장 합리적이고 빠른 배송일내에 제공 드린다는 점입니다.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블루문컴퍼니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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